어스름 달빛에 길 물어 너 가는 길 말해주겠니 희미한 별빛에 날 깨워 너 오는 길 말해주겠니
세노야 내가 부르던 그 이름 세노야 내가 기억할 그 이름
부는 바람에 네 얘기를 전해 주겠니 혹시 너 오지 않을까
기억 끝에서 너를 지울때까지 네 얘길 전해주렴 내 사랑아
세노야 세노야 날 볼수 있니 환하게 웃고 있는 나를
세노야 세노야 기억하길 바래 영원히 행복한 네모습만
다신 날 볼수 없다고 아파 하지마 슬퍼도 웃을수 있어
눈물 모아서 내게 줄수 있겠니 다시는 울지 않게 내사랑아
세노야 세노야 날 볼수 있니 환하게 웃고 있는 나를
세노야 세노야 기억하길 바래 영원히 행복한 네모습만
세노야 세노야 날 볼수 있니 환하게 웃고 있는 나를
세노야 세노야 슬픔은 없어 영원히 행복한 네모습만
세노야 세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