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 만난 그때 아무느낌 없었어지
허나 지금도 그날이 너무 선명히 기억나
함께한 짧은 그 시간속에 너는 이미 나였었구나
너는 이미 나였었구나
오 마이 프랜~~~
나도 널 따라서 언젠가 그곳에
너에게 말할께 못다한 나에 맘~~~~
산사람은 살아야지 좋은곳에 갔을꺼야
나를 위로하는 사람 이젠 그만 조용해줘
좋은곳이 어느곳인지 가보기나하고 말해줘
가보기나하고 말해줘 오 마이 프랜~~~~
나도 널 따라서 언제가 그곳에
너에게 말할께
못다한 나에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