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왠지 우린 뭔가 달라진것 같아
전화도 하지를 않고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싶은 맘은 있는지 이대로 안될것 같은데
바라만 봐도 즐거웠던 우리였는데
시간이 가면 변하는걸 느껴
내겐 너무 힘든데 멀어질수 없는데
항상 전처럼 날 사랑하길 바랬는데
나도 모르게 모르게 너를 좀 돌리게 해볼게
니가 찌증을 내도 웃을게 너도 모르게 해줄래
우리 사랑 영원하도록 이해하고 양보 해줄래
늘 처음처럼만..
요즘은 왠지 짜증만 늘어가는걸까
왜 난 웃지도 않고 오늘은 무얼하면서
또 지루해만하는 모습이 이대로 안될것 같은데
아무말없이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행복하다며
미소짓던 우리 이젠 왜 그런지 소홀해지는데
항상 처음처럼만 사랑하길 바랬는데
나도 모르게 모르게 너를 좀 돌리게 해볼께
네가 짜증을 내도 웃을게 너도 모르게 해줄래
우리 사랑 영원하도록 이해하고 양보 해줄래
잠시잊고 지낸 것같아 우리 행복했던 시간들을
이제 처음처럼만 사랑하자던 그 맹세를 그약속을
너를 위해 떠날께 내가 등을 져볼게
화내고 짜증을 내도 웃을게
내가 언제나 처음부터 그대로 미소만 보여줄래
사랑 언제까지나 항상 처음 처럼만 나도 모르게 모르게
너를 좀 돌리게 해볼께
니가 짜증을내도 웃을게(웃어볼게)
너도 모르게 해줄래(우후후후 내곁에만 있어줘)
사랑 영원하도록 내가 이해하고 양보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