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친한 친구의 동생일뿐
그렇지만 지금은 넌
어느새 내게 깊은
한숨만 가득하던 생활 속에
기쁨이 되어 주는
내가 사는 세상에서 가장 이쁜
나만의 여자친구가 되어
기쁜 기분 입은
사랑이란 말을 할수 있게 되고
귀는 사랑이란 말을
들을수 있게 되고 맘은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됐어
사랑은 날 지나치는 것
같진 않지 저만치 멀리 지나친거라
생각한건 지나친 나만의 착각
짹각짹각 시간이 흘러 너무너무
아름다운 love love 찾아왔어
힘든 하루를 보내더라도 너의 키스
한번이면 피곤할 때 마시는 박카스
보다 더 힘나는 부드러운 너의 입술
너는 내게 마치 사막속의 오아시스
사랑해 이세상 누구보다
난 항상 맘속에 간직할께
지금까지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
내겐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
그리 긴시간을 함께 한건 아니지만
넌 내게 너무 익숙한 사람이야
이젠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져 버려
서로의 소중함 잊을때도 있어보여
가끔은 서운한 생각 들때도 있겠지만
항상 날 깜싸주는
니가 너무나 고마워
이제 난 완전히 너에게
중독이 되버린 것 같아
어쩌다 너를 못보게 되는 날이 올까
생각하면 난 너무 슬퍼지는거 같아
Never ending love
화려한 사랑은 해줄수 없지만
1년이 지나고 몇 년이 지나도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 약속해
변하지 않는 내 마음만 알아줘
사랑해 이세상 누구보다
난 항상 맘속에 간직할께
가만히 있어도 니 생각나
니생각만 하면 웃음 나와
가만히 천천히 눈을 감아
서로의 사랑을 주고 받아
만들어갈 추억들이 많아
우리가 만들어갈 드라마
사랑에 빠져버린 너와 나
이제 우리 둘이 아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