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이 같던 당신 이도령을 닮았던 나
서로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기 바빴는데
언제부터 토라져서 등돌리고 잠을 잤나
싫다 싫다 정말 싫어 가는 청춘도 아까운데
이러면 안되지 아내 말을 잘들으면 집안이 편하다는 말
내가 잠시 잊었어요 정말 정말 무심했어요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정말 미안해
오늘 밤은 내가 먼저 당신을 안아줄꺼야
이도령 같던 당신 춘향이를 닮았던 나
서로 서로 내 몸처럼 아껴주기 바빴는데
언제부터 토라져서 콧바람만 불었었나
싫다 싫다 정말 싫어 가는 청춘도 아까운데
이러면 안되지 남편 맘을 이해하면 집안이 잘된다는 말
내가 잠시 잊었어요 정말 정말 무심했어요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정말 미안해
오늘 밤은 내가 먼저 당신을 안아줄꺼야
오늘 밤은 내가 먼저 당신을 안아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