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집안 86년 9월 11일
작은 가슴 속에 큰 품을 지닌
녀석의 등장 이름은 준겸 이미
그는 100% 사랑을 받고 배워 힘이
넘쳐 17년후에 음악을 만나 후회
안해 절대 안해 이건 마치?
배트맨과 로빈 밀가루와 토핑
힙합음악 소리를 듣게된건 운명이야 oh Shit!
Flow Rhyme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준비한 진짜의 삶
누가 내게 힙합을 물어보면
난 내 살점을 내어줘 이게 뭘로 보여?
나와 하나 그녀와 사랑이 없이도
날 살수있게 이 녀석이
내게 훔쳐간 마음 첫번째도 힙합
두번째도 힙합 세번째도 힙합 난 끝에서도 힙합
이제 알겠어? 모두가 익숙해져봐
사람들은 모두 다 비슷해져가
새로운걸 원한다며 비슷해져가
뒤엎을 필요가 있어 이쯤에서 다
LuK2 이건 시작을 알리는 선
아주 견고한 펀치를 날리는 선
나로 충분해 힙합을 알리는 건
이제 니네가 할 차례 날 알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