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gle navigation
}
가사집
인기가사
실시간 검색가사
공지사항
가사 요청
다운로드
자유게시판
검색
한국어
English
가사 등록
싱크 가사 등록
누군가에게 사과하고픈 마음이 드는 저녁 일곱시
순이네 담벼락
앨범 : 정저지가 (井底之歌)
하루의 반 훌쩍 넘은지 오래전 시큰둥해 뵈는 저 건물들 사이로
바래져가는 저 노을을 바라보다.
붉은 신호등 불 앞에서 길을 멈추고 휘감아 도는 낯선 공기속에
야위어가는 내 일상속 기억하나 기억둘
지금 아니면 언제, 지금 아니면 언제,
지금 아니면 언제, 말할 수 있나, 바랄 수 있나.
미안하고 후회하는건
그땐 미처 알지도 못했던 일과
그땐 미처 말하지 못했던 날들이
아직 남아서
가사 복사
관련 가사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가사 등록
가사 삭제 요청
가사 수정 / 삭제
수정
삭제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