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연기에 슬픔은 비가 되어
병속에 담긴 수많은 기억들이
세상을 등지고 거리를 헤매이며
소리쳐 외치며 하늘을 바라보네
벽에 기대 인생을 뒤 돌아보고
세상 안에 나의 존재를
내버려둬 내버려둬 그냥 이대로
비오는 거리에 지쳐 쓰러진 내모습
내속에 갇힌 내안에 아픈 마음에 눈물 흘리고
세상 속 지친 꿈 갈 곳 잃은 천사의 날개 짓
천사의 울음은 슬픈 노래가 되어
세상 안에 퍼지는 나의 자장가
꿈을 꾸는 세상아래 너의 목소리
(갇혀버린 철장 안에)
나의 울음 나의 눈물 지친 날개에
(세상은 하늘을 잊어버려)
YEAH ~
지쳐버린 세상속의 나 하늘 바라보며 두 눈에 눈물이
Angel crying........ in the World 눈물의 비가 되어 내리고
내속에 갇힌 내안에 아픈 마음에 눈물 흘리고
세상 속 지친 꿈 갈 곳 잃은 세상 속에 천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