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 수 없는 먼 하늘 저편에
나의 마음 남겨두고서
홀로 외로이 떠나는 길에
눈물만 나를 위로하네요
아픔만 상처만 내게 남았지만
그대가 이런 나를 지켜줘요
사랑만 기쁨만 내게 전해줘요
그대 나는 그댈 믿어요
아픔만 상처만 내게 남았지만
그대가 이런 나를 지켜줘요
사랑만 기쁨만 내게 전해줘요
그대 나는 그댈 믿어요
내 사람 이제는 아파하지마요
그대를 내가 감싸줄께요
살아온 날들에 어둡게 가리워진
그늘에 내가 빛이 될께요
살아갈 시간에
다시 슬픈 일은 없게
그댈 지켜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