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런거죠. 숨이 막혀와요.
당신이 내게 선물로준 상처의 무게가 날 짓눌러서 움직일수 없어
너무나 아파 생각조차 않나
마른기침에 할말을 잃고 고개를 들수 없어
이젠정말 못보는거니까
맨살을 찢어도 피가 나지 않듯 마음을 찢어도 눈물이 않나는
마치 난 죽은사람같아 죽은사람같아
사는게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아
가슴아래가 굳어버렸나봐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움직여지지않아
달려가 널 잡을수 없어
맨살을 찢어도 피가 나지 않듯 마음을 찢어도 눈물이 않나는
마치 난 죽은사람같아 죽은사람같아
사는게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아
맨살을 찢어도 피가 나지 않듯 마음을 찢어도 눈물이 않나는
마치 난 죽은사람같아 죽은사람같아
사는게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아
무엇을 말하든 들리지도 않는
소리치고 싶어도 소리가 않나는
마치 난 죽은사람같아 죽은사람같아
이대로 이대로 못 움직일것 같아
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