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가고 또 가을이 가도
내 주의 사랑은 변함이없네
슬플때에도 또 기쁠때에도
내 주의 사랑은 날 떠나지 않네
때론 방황하며 흔들릴때도
원망하며 그얼굴 피할때도
변함없이 날 지키시네 그사랑
놀라워라 감사하여라
눈이 내리고 또 꽃이피워도
내 주의마음은 움직이지 않네
아플때에도 힘 있을때에도
내 주의손길은 날 감싸고 있네
바쁜시간속에 휩쓸릴 때도
나의 힘과 능력만 믿을 때도
신실하게 날 도우시네 그사랑
놀라워라 감사하여라
세월지나고 내 몸이 늙어도
내 고향그곳에 날인도하시리
서러웠던때 괴로웠던 기억
모두다 잊고서 내주와영원히
서러웠던때 괴로웠던 기억
모두다 잊고서 내주와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