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나를 바라봐 주던 언제나 모든 걸 내어주던
외로이 울고 있는 나를, 나를 위로해 주던 그 팔이
나를 사랑했던 언제나 모든 걸 내어주던
외로이 울고 있는 나를 위로해 주던 그 팔이 나를...날 감싸네
*돌아서던 내 모습을 후회 할수록
더해지던 슬픔, 나의 슬픔 속에서
몇 번이고 돌아가고 싶었던 때를
멍하니 눈에만 새기네
*너무 멀리 떠나와 버린 지금은
다정했던 향기, 꿈인 듯 그려질 때면
너무 오래 모른 체 했던 잔잔한 그 미소가 자꾸만 떠올라 **
*따스함을 당연하게 생각할수록
무뎌지던 마음, 나의 마음속에서
너무 오래 모른 체 했던 잔잔한 그 미소가 자꾸만 떠올라
***기억해 주길 바라고 바라던 그 자리에서
내가 전부여서 나를 기다리던 변하지 않는
두 손을 이젠 다시 놓치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