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는 난 여기 그저 누웠네.
의식이 흐려져 난 지금 죽어가
/
고통이 밀려와 뭐라도 좀 줘
정적만이 감도는 이 bowel 외친다.
의식이 꺼져간다고 난 지금 죽어간다고
/
고통은 약이 된다고? 너 한번 곯아봐
저기 케찹 여기 갖다부어 다 일단은 먹고봐 / 저거 다 뭔데. 일단 가져와 난 단지 배 채워 잘라고
나는 지금 정말 어지러워 너는 배가 고파 화나 봤니
의식이 흐려져 난 지금 죽어가
/
점점 더 말라와 뭐라도 좀 줘
이는 정말 난감한 상황 엇다 분풀어
의식이 꺼져간다고 난 지금 죽어간다고
/
마른 장작이 잘도 탄다고? 너 한번 곯어봐
What’s that 이거 케찹. 원래 신데 더 셔버린 케찹
거기다 바깥 덮어버린 fuck that shield.
얼른 판단 안되 이거 빨아야 되 씹어야 되
All right
나는 괜찮다
/
So what 죽지는 않아
All right 나는 괜찮다
/
그래도 눈물이 흐른다
All right
나는 괜찮다
/
So what 죽지는 않아
All right 나는 괜찮다
All right
나는 괜찮다
/
So what 죽지는 않아
All right 나는 괜찮다
/
그래도 눈물이 나
All right
나는 괜찮다
/
So what 죽지는 않아
All right 나는 괜찮다
/
삼켜 느끼지 말고 넘겨 뱃속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