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짐을 지는 자들이 내버린 돌이지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될 날 올 거야.
주님과 함께라면...
날 내동댕이 친 자들, 땅을 칠 날 오리라.
모퉁이의 머릿돌이 될 날 올 거야.
주님과 함께라면...
나, 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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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멀리 던져졌죠.
또 한 번 버려진 것 같아요.
무겁고 거친 어둠이 나의 목을 졸라요.
나는 쓸모없는 작은 돌...
모나고 예쁘지도 않은 돌...
나, 아직은 여기 있지만
아무도 거들떠 보질 않죠.
주님을 원망했죠.
나는 왜 대리석이 아닐까?
그러나 주님은 날 위해
더 작은 돌이 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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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짐을 지는 자들이 내버린 돌이지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될 날 올 거야.
주님과 함께라면...
날 내동댕이 친 자들, 땅을 칠 날 오리라.
모퉁이의 머릿돌이 될 날 올 거야.
주님과 함께라면...
나, 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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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멀리 던져졌죠.
또 한 번 버려진 것 같아요.
무겁고 거친 어둠이 나의 목을 졸라요.
나는 쓸모없는 작은 돌...
모나고 예쁘지도 않은 돌...
나, 아직은 여기 있지만
아무도 거들떠 보질 않죠.
주님을 원망했죠.
왜 나만 자꾸 넘어지는지...
그러나 주님은 날 위해
세 번 넘어지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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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짐을 지는 자들이 내버린 돌이지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될 날 올 거야.
주님과 함께라면...
날 내동댕이 친 자들, 땅을 칠 날 오리라.
모퉁이의 머릿돌이 될 날 올 거야.
주님과 함께라면...
나, 죽지 않아!
나는 강건해!
나는 고귀해!
나를 지켜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