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비추는
찬란한 저 해를 바라보며
언제나 온 마음 다하는
해를 닮은 꽃처럼
주어진 순간을 오직 주님만을 믿고 따르며
하늘을 바라고 바라는 우리 지금 이곳에
때론 낯선 시련에 쓰러진 순간
험한 길이 펼쳐져도
내 영혼 주님 계신 하늘에 닿아
하늘 꽃 피어 나는 날
그날까지
천상 노랫소리 울리는
하늘 저 문 열리는 날
하늘나라 저 끝까지 퍼져나가는 하늘 꽃 향기 되도록
주어진 순간을 오직 주님만을 믿고 따르며
하늘을 바라고 바라는 우리 지금 이곳에
때론 낯선 시련에 쓰러진 순간
험한 길이 펼쳐져도
내 영혼 주님 계신 하늘에 닿아
하늘 꽃 피어 나는 날
그날까지
천상 노랫소리 울리는
하늘 저 문 열리는 날
하늘나라 저 끝까지 퍼져나가는 하늘 꽃 향기 되도록
*코러스
향기되어 영원히 머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