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아파했어요
늘 불안한 걸음이죠
왜 꿈조차 내겐 욕심인건지
눈앞을 가린 절망의 때마다
내 작은 날개짓으로
아픔의 시절 넘어
또 다시 꿈꾸며 노래하죠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죠
바람이 날 이끌고
햇살은 내 날개를 감싸안죠
눈을 감아도 두렵지 않아요
한 없이 넓은
내 하늘 되어주신?
그 분 안에서
난 꿈꾸죠
내 작은 날개짓으로
아픔의 시절 넘어
또 다시 꿈꾸며 노래하죠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죠
바람이 날 이끌고
햇살은 내 날개를 감싸안죠
눈을 감아도 두렵지 않아요
한 없이 넓은
내 하늘 되어주신?
그 분 안에서
난 꿈꾸죠
지친 내 걸음을 쉴 수 있는 곳
늘 꿈꾸던 그 곳을 향해
날아오르죠
내게 허락하신 하늘을 향해
바람이 날 이끌고
햇살은 내 날개를 감싸안죠
눈을 감아도 두렵지 않아요
한 없이 넓은
내 하늘 되어주신?
그 분 안에서
난 꿈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