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수의 눈동자

이미자
앨범 : 박춘석 작곡집 (옥비녀)
작사 : 박춘석
애수의 눈동자 - 이미자
역겨워도 고달퍼도 밤이 되면은
지친 몸을 달래면서 부는 색스폰
괴로움에 시달려서 설움 맺혀서
멍든 가슴 알아줄 이 하나 없건만
너만은 알아다오 나의 색스폰
간주중
두 번 다시 뵈올 길이 없는 어머니
떠나실 때 배웅 못한 죄 많은 몸은
사무치는 서러움에 몸부림 치며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는 색스폰
어머님 이 소리를 들어주세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