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쉽구나 삶이란 이렇게 쉽구나
모으면 모을 수록 쉽게 얻어지며
명예와 권력도 너무 쉽게 따르는
키작은 나는 삭개오라네
어렵구나 지금의 삶은 풍족하여도
내맘은 지친 상한 갈대와 같네
예수님 내게 내게 말씀하시네
무화과 나무 있던 그 자리였어
내려오라 넌 삭개오야 속히 내앞으로 내려오라
상처와 슬픔 모두 벗어두고 내앞으로 내려오라
내려 놓아라 힘들고 아픈 짐 모두 내게 내려놓고
나의 사랑인 널 이미 평안하게 하였으니 자유하라
내안의 고통 안아주시며
길고 외롭던 들풀같은 삶 위로 하시네
참 쉽구나 삶이란 이렇게 쉽구나
주님만 따라가면 쉽게 느껴지며
명예와 권력도 너무 쉽게 따르네
키 작은 나를 부르신 주님
내려오라 넌 삭개오야 속히 내앞으로 내려오라
힘겨운 삶에 모든 이가 너를 비난하고 비방해도
내게로 오라 지치고 곤한 짐 모두 내게 내려놓고
나의 사랑인 널 이미 평안하게 하였으니 자유하라
내안의 고통 안아주시며
길고 외롭던 들풀같은 삶 위로 하시네
내려오라 너 삭개오야 속히 내 앞으로 내려오라
상처와 슬픔 모두 벗어들고 내 앞으로 내려오라
내려놓아라 힘들고 아픈 짐 모두 내게 내려놓고
나의 사랑인 널 이미 평안하게 하였으니 자유하라
내게로 오라 지치고 곤한 짐 모두 내게 내려놓고
나의 사랑인 널 이미 평안하게 하였으니 자유하라
내 안의 고통 안아주시며
길고 외롭던 들풀같은 삶 위로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