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정말 보고 싶었지만?
내 하찮은 자존심이 허락 안 했어?
헤어진 후에 많이 달라진 것 같아?
늘 해오던 긴 머리가 네겐 어울려?
니가 떠난 후 빈 자리가?
너무나 컸었다고 말하고 싶은데?
넌 왜 지금도 나를 자꾸만?
나를 아프게 해?
Oh my 지금도 너를?
나만의 너를?
I still love you?
넌 왜 지금도 나를 자꾸만
나를 아프게 해?
Oh my 지금도 너를?
나만의 너를
I still love you
몇 번씩이나 전화하려 했었지만
니 곁에 선 그 사람이 맘에 걸렸어
느낄 수 있어 이제 많이 편해 보여
너 말없이 웃어 주니 나는 서글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