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씩 잊혀져 가는 것 가슴속에 남아 있어야 할
그 모든 것 다 지워져도 내게 남아있는 그림 같은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은 지워지지 않는 걸까
모든 게 변해가고 있듯이 익숙해지는 내 모습을 볼 때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세월의 그리움을 노래하다
흔들리듯 떨어지는 나의 눈물 속에 묻혀진 기억들
한없이 흘러가다 해가 지면 쉬고
밝은 날이 오면은 또 흘러 흘러가고
모든 게 변해가고 있듯이 익숙해지는 내 모습을 볼 때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세월의 그리움을 노래하다
흔들리듯 떨어지는 나의 눈물 속에 묻혀진 기억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세월의 그리움을 노래하다
흔들리듯 떨어지는 나의 눈물 속에 묻혀진 기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