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을 때 왜 말을 못 하니
너란 애는
어딜 봐도 아까도 네가
내 시야에 걸려
손에 잡힐 것 같을 때
뻗어야 잡힐 걸
네 생각보다 내 스케줄은 바빠
you know
Hey boy 쭈뼛쭈뼛 거리면 나
긴가민가 헷갈려 좀
머리 쓰는 척하지 마
티나 티나 티나
네 맘 너무 티가 나
뭔가 착한 소년인 척
가만있음 1도 안 통해
못 느껴
티나 티나 티나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냐 난
네 맘속 나는 뭘까 check it 해
내가 잡힌 것 같다고
잡힌 게 아닐 걸
네 생각보다 내 스케줄은 바빠
you know
Hey boy 사리 살짝 스친 손에
아직도 머뭇거리는 너
눈치코치 보지 좀 마
티나 티나 티나
네 맘 너무 티가 나
뭔가 착한 소년인 척
가만있음 1도 안 통해
못 느껴
티나 티나 티나
한 달 두 달 끌면
나 더 답답해져 가
앞 뒷모습 옆 태도
너 티나 티가 나
Checkin’ your eyes
I don’t know what happened now
이래도 저래도 너 역시
내 맘에 와준다고 한다면
그 한마디에 괜스레 난 미소가
Come on boy
You’re so shy boy
but 난 좀 급한 아이
네 마음 내게 다 들통나 버림
그러니 나보다 네가 먼저 고백해
굳이 고민은 no 말아
꾹꾹 눌러 담지 마
소심한 아이처럼 넌 티가 나
티나 티나 티나
그래 나는 티가 나
뭔가 착한 소년처럼
가만있음 1도 못 나가
못 나가
티나 티나 티나
한 달 두 달 끌면
나 더 답답해져 가
앞 뒷모습 옆 태도 우린 티나 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