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을 보면 뼈
아픈 시간은 가네 침묵의
그늘 아래서 들리는
슬픈 탄식 멜로디
말 없는 하늘을 보며
허공에 외치는 소리
지울 수 없는 모습들
가만히 나에게 손 짓 하네
있을 수 없는 일이
보란듯 현실처럼 또
다시 두드리네
심장을 두드리네
난 무얼 해야할까?
소리쳐 외쳐보네
버려진 현실
속에 소망 있나?
간절히 두손 모아
주님께 고합니다
우리를 고쳐 주소서
정의와 공의로서 인애와
진실로서 우리를 세워 주소서
말 없는 하늘을 보며
허공에 외치는 소리
지울 수 없는 모습들
가만히 나에게 손 짓 하네
있을 수 없는 일이 보란듯
현실처럼 또 다시
두드리네 심장을 두드리네
난 무얼 해야할까?
소리쳐 외쳐보네
버려진 현실 속에 소망 있나?
간절히 두손 모아
주님께 고합니다
우리를 고쳐 주소서
정의와 공의로서 인애와
진실로서 우리를
세워 주소서
악인은 사라지고 불의는
소멸하는 그 나라
소망합니다
신실한 고백속에 진실한
기도속에 그 나라 소망합니다
겉옷을 찢지 않고 마음을
찢어가며 그렇게 살게 하소서
정직한 주의 자녀 진실한
주의 백성 그렇게
살게 하소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