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아니 좀 더 가까이
두 걸음 다가서려고 하면
세 걸음 너는 멀어져 있고
나는 또 홀로 널 바라보고 있어
세상이 너로 인해 아름다워지고
모든 게 달라지고 있어.
마치 마법처럼 이끌린다.
그렇게 너에게 퐁당 빠져든다
하얀 내 마음에 물감처럼
빨갛게 번져가 내 맘이
살랑이는 저기 바람 타고
너에게 닿기를 나 기도한다
구름 위를 걷 듯 설레어가
모든 게 너라서 온종일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린다
너에게 닿기를 나 바래본다
하루는 네가 있어 행복해
매일이 새롭게 시작되지
이런 맘 너는 모르고 있지
나는 또 홀로 널 그려보고 있어
세상이 너로 인해 아름다워지고
모든 게 달라지고 있어.
마치 마법처럼 이끌린다.
그렇게 너에게 퐁당 빠져든다.
하얀 내 마음에 물감처럼
빨갛게 번져가 내 맘이
살랑이는 저기 바람 타고
너에게 닿기를 나 기도한다
구름 위를 걷 듯 설레어가
모든 게 너라서 온종일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린다
너에게 닿기를 나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