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언덕 넘어가는 고운님 바라보며
오늘 하루도 무심하게 유유히 흐르는데
고동소리 울어대며 꿈을 찾는 저배들은
여기가 역-전의 고장 인천의 월미도인가
지난세월 생각하니 너무도 아쉬운 내청춘
후회해도 소용없네 잊을수도 없다
두주먹 불끈쥐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입술을 깨물며 달린다 달린다
내인생에 역전과 더멋진 내일을 위해
오늘도 달려본다 인천사나이
흘러가는 구름따라 그리운 님을 찾아
흐르는 세월속에 오늘도 찾아왔네
바람소리 가로지르며 오고가는 인천공항
여기가 역-전의 고장 인천의 월미도인가
지난세월 생각하니 너무도 아쉬운 내청춘
후회해도소용없네 잊을수도 없다
두주먹 불끈쥐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입술을 깨물며 달린다 달린다
내인생에 역전과 더멋진 내일을 위해
오늘도 달려본다 인천사나이
입술을 깨물며 달린다 달린다
내인생에 역전과 더멋진 내일을 위해
오늘도 달려본다 인천사나이
인천사나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