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날 떠나는거니
무슨 이유로 내게 이러는거니
처음부터 운명이라고 여겼던 나는 어떻게 하라고
모자란 일 너에게 하나의 사랑
아니 내것 이였지
이제 와서 너를 지워 버리기에
너의 자리가 너무 큰걸
제발 다시 생각 해줘 지금 내가 너를
보낼 준비 조차 되지 않은걸
조금만 더 머물러줘 마지막 부탁이야
내가 감당할수 있을때까지만
(간주중)
또다시 니옆의 빈자리 채울 자신이 내겐 없는데
이렇게 널 떠나 보내고 나면
내가 견딜수 있겠니
힘들었니 나와 함께 했던 시간
내가 많이 잘못 한거니
내사랑이 틀렸다면 고쳐볼께
나에겐 니가 너무 큰걸
제발 다시 생각 해줘 지금 내가 너를
보낼 준비 조차 되지 않은걸
조금만 더 머물러줘 마지막 부탁이야
내가 감당할수 있을 때 까지만
내가 감당할수 있을 때 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