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운다 새가 운다 그것도 밤에만 새가 운다
옛날 옛날 또 옛적에 님이 그리워서 울었지만
지금은 달라 지금은 달라 지금은 달라 지금은 달라
님을 만난 기쁨으로 밤새가 운다
깊어 간다 깊어 간다 깊어 간다 깊어 간다
그리던 정으로 밤은 깊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꿀사랑에
이도령 춘향도 무색하다
빌비리 삐삐 빌비리 삐삐 빌비리 삐삐 빌비리 삐삐
넘쳐나는 행복으로 밤새가 운다
새가 운다 새가 운다 그것도 밤에만 새가 운다
옛날 옛날 또 옛적에 님이 그리워서 울었지만
지금은 달라 지금은 달라 지금은 달라 지금은 달라
님을 만난 기쁨으로 밤새가 운다
깊어 간다 깊어 간다 깊어 간다 깊어 간다
그리던 정으로 밤은 깊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꿀사랑에
이도령 춘향도 무색하다
빌비리 삐삐 빌비리 삐삐 빌비리 삐삐 빌비리 삐삐
넘쳐나는 행복으로 밤새가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