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하늘에 문득
생각이 들었어
나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진거야
서투른 나의 고백이
어색할 수 있지만
오늘만큼은 너의 맘을 듣고 싶어
사실 너를 좋아한단 말이야
커져가는 마음 감출 수 없어서
널 내 품에 가득 안고 싶어 나
네가 좋아하는 나의 노래도
항상 너를 위해 부를게 그러니까
웃지만 말고 내 손을 잡아줘
조금은 알고 있었지 너
너무 티가 났었지 나
어쩔 수 없어 넌 항상 예뻤으니까
서투른 나의 고백이
어색할 수 있지만
오늘만큼은 너에게 말하고 싶어
사실 너를 좋아한단 말이야
커져가는 마음 감출 수 없어서
널 내 품에 가득 안고 싶어 나
네가 좋아하는 나의 노래도
항상 너를 위해 부를게 그러니까
웃지만 말고 내 손을 잡아줘
너를 많이 좋아해 이 바보야
나의 세상을 전부 다 네게 줄게
늘 지금처럼만 곁에 있어줘
네가 좋아하는 나의 노래도
항상 너를 위해 부를게 그러니까
웃지만 말고 지켜봐줘
서투른 고백이지만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