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화가나
이런 내가 더욱 싫어져서
너를 사랑한다 말하던
나를 용서할 수 없어
그땐 내가 널 너무
좋아했었지 너 없인 나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네가 내게 어떤
장난을 하고 심한
말을 해도 괜찮았었어
그런 날들 계속
반복되면서 너의 마음
더 이상 알 수 없었어
내 마음과 다른 너를
보면서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너에게 화가나
이런 내가 더욱 싫어져서
너를 사랑한다 말하던
나를 용서할 수 없어
너에게 화가나
이런 내가 더욱 싫어져서
너를 사랑한다 말하던
나를 용서할 수 없어
이제와 어떻게
하나같이 잔인한
그 표정으로 그런 말을
내게 할 수 있니
I don’t never
understand your mind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싶다니 더 이상 어디에도
내 자리가 없다니
저 퍼지는 연기에도
그림자가 있는데 우리에겐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너에게 화가나
나 너무 화가나
이런 내가 더욱 싫어져서
너를 사랑한다 말하던
그런 말 다 거짓말
나를 용서할 수 없어
너에게 화가나
이런 내가 더욱 싫어져서
너를 사랑한다 말하던
나를 용서할 수 없어
제발 나를 떠나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