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을 기다린 시간들이
얼마나 될지 몰라
더 많을지 몰라 수 없이도 많이
두려움에 나를 원망하지 않나요?
조급함에 지치지는 않나요?
처음부터 이렇게
힘든 걸 알고 왔잖아
여기까지 오는데
참 오래도 걸렸었지만
난 아직도 모른다는 생각에
괜찮아 내가 원하는걸
알잖아 지금이라는걸
나를 이끄는 데로 갈수 있도록
내 겁 없던 시간들
울고 웃다 지내던 날들
함께했던 시간들
항상 난 all the way
날 믿어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내가 잊혀지지 않을까 겁이나
시간 속에 흘러가도 잊지 않기를
아쉬움은 늘 남아야 할까요?
영원한 건 없는 걸까요?
그곳에서 그 마음
그대로 바래 왔잖아
여기까지 오는데
참 오래도 걸렸었지만
난 아직도 모른다는 생각에
괜찮아 내가 원하는걸
알잖아 지금이라는걸
나를 이끄는 데로 갈수 있도록
내 겁 없던 시간들
울고 웃다 지내던 날들
함께했던 시간들
항상 난 all the way
날 믿어요
수없이 힘든 시간들 속에서
또 그 속에서
이 순간을 기다렸죠
내 겁 없던 시간들
울고 웃다 지내던 날들
함께했던 시간들
항상 난 all the way
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