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뻥이야
사랑한다는 말도 뻥이야
뻥이야 뻥이야
좋아한다는 말도 뻥이야
나만이 너에게 전부라고
속삭여 놓고
어느날 그 카페 그 사람은
누구인가요
뻥이야 뻥이야
사랑한다는 말도 뻥이야
뻥이야 뻥이야
좋아한다는 말도 뻥이야
(간주)
뻥이야 뻥이야
사랑한다는 말도 뻥이야
뻥이야 뻥이야
좋아한다는 말도 뻥이야
나 없이 하루도 못 산다고
약속해놓고
길가에 뻥튀기 소리처럼
뻥뻥거리지마
뻥이야 뻥이야
사랑한다는 말도 뻥이야
뻥이야 뻥이야
좋아한다는 말도 뻥이야
저 넓은 아파트에
행복 꿈꾸고 살자던
저 멋진 승용차에
여행을 가자던
나 없이 못 산다고
나만 사랑해준다던
그 맑은 눈빛속에
진실을 말하던
뻥이야 뻥이야
사랑한다는 말도 뻥이야
뻥이야 뻥이야
좋아한다는 말도 뻥이야
뻥이야 뻥이야
사랑한다는 말도 뻥이야
뻥이야 뻥이야
좋아한다는 말도 뻥이야
(랩)
저 넓은 아파트에
행복 꿈꾸고 살자던
저 멋진 승용차에
여행을 가자던
나 없이 못 산다고
나만 사랑해준다던
그 맑은 눈빛속에
진실을 말하던
뻥뻥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