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미칠듯 그리워지면
뻔한 추억을 꺼내보곤해
이젠 익숙한 기억에 기대어
빛나던 그댈 그리며
눈을 감는다
꿈에서나 한번쯤
만날 수 있을까
잠 못드는밤
나 그댈 생각해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생각나
보고싶다 외쳐봐도
대답없는 그대여
사랑한단 한마딜
더 해주지 못해서
그리움만 커져가네
꿈에서나 한번쯤
만날 수 있을까
잠못드는밤
나 그댈 생각해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생각나
보고싶다 외쳐봐도
대답없는 그대여
사랑한단 한마딜
더 해주지 못해서
그리움만 커져가네
어젠 꿈에 나타나
인사도 하지않고
그리움만 남기고
또다시 멀어 지니
못다했던 마음이
남아있는지
시간속에 묻을수록
선명히 더 생각나
사랑한단 한마딜
더 해주지 못해서
그리움만 커져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