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흐르는
두눈가에 이슬이
그리움에 눈물인가
미움에 눈물인가
깊고깊은 정일랑은
내 가슴에 새겨놓고
바람 처럼 구름 처럼
정처없이 떠난 사람
그리운 사람아 나의 사람아
사랑의 꽃잎은 언제 필여나
소리없이 흐르는
두눈가에 이슬이
그리움에 눈물인가
미움에 눈물인가
깊고깊은 정일랑은
내 가슴에 새겨놓고
바람 처럼 구름 처럼
정처없이 떠난 사람
그리운 사람아 나의 사람아
사랑의 꽃잎은 언제 필여나
그리운 사람아 나의 사람아
사랑의 꽃잎은 언제 필여나
사랑의 꽃잎은 언제 필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