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에 헛구역질 다시 시작했네 오늘도
해가 떳다 다시 뜨는줄도 모르고
모조리 쏟아내지 내가 갖고있는
영감들을 바로 이게 내가 살아가는법
내피는 아직 뜨거워
약장수가 약을판다해도 센스있게 피하지
가끔 외로워 강릉에서 올라온 이방인
먹이사슬 같은 이곳에서 작은 피래미 가 될수없으니
조심해 아버지의말씀
말뿐인애들은 사기꾼이지 십중팔구
뭘그리멍때려 눈뜨고 코베어가는 세상엔
공짜가없으니 정신차려
사전을 뒤져도 니사전엔 노력 없네
겉모습은 뭐 근데 칼이없는 검객
어쨌든 장난질 할거면 저기멀리
얼른얼른 신경끄고 잠이나 쳐 자길
팔짱끼고 건방떨어봤자 뭐 죄다겉모습만 랩퍼
창작과 관계없이 밥상위 아가릴벌려
난 tv 아닌 매번 무대위에 선전
이젠 벗어났어 지하던젼
기초부터 다져가
mixedtape "no sleep" 에서부터 몇장에 single 앨범
다 토해내듯 발매하고 났더니
배는 고파졌어 어느새 다른곡을 완성하며 적어가 내 밥벌이
내앞가림은 내가 알아서다 잘해
지앞가림도 못하면서 들이대는 잣대
난 저기멀리 동해바다 짠내
나는동네에서 15만원 쥐고 여기까지왔네
stared from the bottom 바닥에서부터
시간이지날수록 무릎쭉피고 누워
넌 툭 하면불러 니형누나동생 홀로서는 법도 모르면서
따져대는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