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나는 (Vocal. 현지)

김나비

동그랗게 마는 법
나를 위한 어쭙잖은 위로뿐
내게 남은 거라곤
가볍지도 무겁지도
떠나가네
한낱 자유로운
묻고 싶네
혹시 후회 하나
아쉬움에 웃었고
서러웠나 받아들이지 못한
오늘따라 궁금해진
너는 여름을 좋아했던가
떠나가네
한낱 자유로운
묻고 싶네
혹시 후회 하나
되려 슬픈
하나 없는 흔적
이제서야
그때를 왜 고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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