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외롭게 지낸 날들이
어느덧 여러 해가 지나가고
이젠 혼자가 싫어서 누군가 찾고 있어요
떠나간 그 님도 가끔 떠올라
어딘가 행복하게 잘살 거라고
이젠 나만의 사랑을 새롭게 시작할거야
지나간 시간 속에 아픔은 모두 잊고
다가올 사랑 위해 내 모든걸 버리고
그리움이 눈물 되어 시간에 씻기듯
이제는 내 사랑을 다시 한번 시작해
그대여 그대여 내 곁으로 오세요
그 동안 못다한 사랑모두 줄게요
그대여 그대여 너무 멋진 그대여
사랑을 시작해 우리만의 사랑을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