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시린 겨울 가고 핑크빛 바람이 분다
오늘 그대와 함께 꽃구경 가는 날
멀리서 보이는 그대 가슴이 떨려오네
설레는 이 맘이 들키면 어떡하나
유난히 더 예뻐 보여요 오늘
자꾸만 눈길이 더 가는걸요
달콤한 꽃길 걸어요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저 꽃들꽃들 사이를 지나오면
봄꽃들이 반겨주는 길
내 손 잡아요
당신을 위해 노래해요
이 울렁이는 내 마음 들리나요
이렇게 우리의 봄이 왔죠
멀리서 보이는 그대 가슴이 떨려오네
설레는 이 맘이 들키면 어떡하나
유난히 더 예뻐 보여요 오늘
자꾸만 눈길이 더 가는걸요
달콤한 꽃길 걸어요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저 꽃들꽃들 사이를 지나오면
봄꽃들이 반겨주는 길
내 손 잡아요
당신을 위해 노래해요
이 울렁이는 내 마음 들리나요
이렇게 우리의 봄이 왔죠
우리 함께 둘이 사진 찍어요 요기
벚꽃나무 아래 포즈 잡아요 누가 꽃이야
그대 밖에 난 안 보이죠
이 산들산들 봄바람을 맞으며
내 마음을 고백할게요 내게 와줘요
이 봄날보다 따스하게
선물 가득 내 사랑 다 줄게요
당신만이 나의 봄이죠
나의 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