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그리움에
추억 속 사진들을 또 꺼내보면
우리 같이 웃던 날이야
눈을 감으면 언제든 그때로 돌아가
너와 마음껏 다니기도 해
넌 어때
차분하게 돌아선 난
등 뒤로 혼자 울곤 했어
많이 힘들었던 날
그때 우리를 생각해
추억사진 한장에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는 잊혀질까
빛바랜 사진들 속에 너와 나도
서로 잘 지낼 수 있을까
눈을 감으면 언제든 그 날에 멈춰서
이별이 오지 않게 너를 붙잡아
넌 어때
차분하게 돌아선 난
등 뒤로 혼자 울곤 했어
많이 힘들었던 날
그때 우리를 생각해
추억사진 한장에 기대 운다
많이 좋았었잖아
추억으로 남은 우리가 너무 아파
넌 어때
차분하게 돌아선 난
등 뒤로 혼자 울곤 했어
많이 힘들었던 날
그때 우리를 생각해
추억사진 한장에 기대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