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온통 너뿐이라
모든순간이
꿈을 꾸는듯 해
눈이부신 아침이면
자꾸 네가 생각나
짧은 문자에
내 맘을 전해
조금은 따스한 봄바람이
아름답게 너를 스치던
우리 행복을 그리다
널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었어
꿈만 같았던 널 사랑할수 있어서
행복했었어 널 바라볼수 있어서
아직은 부족하지만 나의 곁에 있어준
너에게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해
너의 하루가
내 하루가 되고
모든 순간이
달라진것 같아
조각난 나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준
너의 사랑에 내 맘을 전해
조금은 차갑던 우리사이
어색한 순간에 남겨진
너의 눈물이 떠올라
시간을 돌아갈수 있다면
널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었어
꿈만 같았던 널 사랑할수 있어서
행복했었어 널 바라볼수 있어서
아직은 부족하지만 나의 곁에 있어준
너에게 못해준게 많아서
떠나간 하루에 달빛이 물들고
수많은 별들도 우릴 비추면
날 바라보는 널 품에 안고
영원히 너의 곁을 지킬게
아무 말 없이 내 손을 잡아 주겠니
지금처럼만 사랑하고 싶어
아직은 부족하지만 나의 곁에 있어준
아름다운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