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너는 내게 말하지 나만을 사랑한다고 거짓말
솔직히 털어놔 너의 마음을 또 다른 여자가 있다고
그 중에 하나라는 진실을 말해봐 착한척 하지마
너 좀 다 알고있는데 왜 자꾸 숨기는거니
남자란 원래 그러니 둘다 놓치기 싫어
은근히 슬쩍 넘어가 내겐 너 밖에 없다고 새빨간 거짓말
아직도 시치미를 떼겠지 절대 그런일 없다는 나쁜 너
순진한 척하며 나에게 다가오는건 다 모두가 계획적인걸
정말 못된 짓인걸 다시는 속지마
내가 널 차버릴꺼야 다 짓밟을꺼야 우습게 보다간 다쳐
착한 여자의 마음을 멍이 들게하고서 니가 잘 살것만 같니
정말로 너 각오해 살기 힘들꺼야
너만은 정말 하늘이라 믿었었는데 그래서 네게 날 맡긴건데
어떻게 책임질꺼야 상처받은 내마음 뭘로 다 보상할꺼야
착한 여자의 눈에서 눈물 흘리게 하고 니가 잘 살것만 같니
조심해 너 언젠간 똑같이 될꺼야
내가 널 차버릴꺼야 다 짓밟을꺼야 우습게 보다간 다쳐
착한 여자의 마음을 멍이들게하고서 니가 잘 살것만 같니
정말로 너 각오해 살기힘들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