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날개처럼 늘어져버린 말못한 짐승들처럼 길들여진
수년의 과거 짧다면 짧은 그 시간 너무나 고민했고 혼자 힘들어한 기간
상을 꿈꾸며 하늘을 바라 보는 아이 모두가 가리키는 곳을 향해야한
날이 소년의 날개를 잘라내고 말았어 그렇게 소년은 자신의 삶을 인정
했어 너무나 간절했던 비트의 벨로서티 잠시의 일탈은 탈출이 아닌 퇴
출 그렇게 소년은 차가운 구석으로 점점 짜여진 틀밖으로 내몰아쳐 버려
we says about you want to do 그런것이 세상이야 아무리 외쳐봐도 소용없는
대상이고 원하는 것보다는 원치않는 것이 더욱많아 한번의 실수라도 용납될순 없지
그렇게 자라난 그 소년이 이제는 시간지나 어른이
존재의 무거움은 잊혀진지오래 창공을 가를 꿈도 사라진지 오래
그래그게 이세상의 어른들인거야 자신감은 포기한채 그저흘러흘러흘러
나자신 돌아볼 기회조차 뺏겨 어디로 왜 무얼위해 나 걷고 있나
그흔한 한마디 어려웠나 세상이 두려워져 그저 그리 따라가야 했나
어린 소년 작은 몸집 약했어도 부푼 꿈 희망 가진 그것이 진정한 가치
수많은 길들이 있겠지만 날위한 길만은 없겠지
너무나 많은 그 사람중에 나만을 믿어줄 너를 그리네
어제 우연히 어린 시절 내 친구를 만났어 많이 변한 모습에 서로를 몰라
볼뻔 했지 한참을 얘기 했지만 점점더 우리 둘 사이에 가로막힌 시간이라는
벽때문에 갑갑해짐을 느꼈지 그녀석이 얘길 하더군
A yo 그렇게도 노력해봐도 다시 돌릴수 없는 시간이라고
??겨지고 구겨진 이제는 낡아진 건 몸이아닌 꿈이 었다고
그 건 너만의 생각 그런 넌 많은 착각속 패배자의 모습으로 그저 뒤를 돌아
자 시작하지 않은 것의 끝은 존재 불가 니 스스로를 쓰러뜨린 쓰라린 무감각
일렬종대 너는 안돼 갖춰진 조건 하에 부합하지 못한자는 엄중처벌
병폐속에 버려진 그대의 퇴색 마인드 이제는 다시 세워야해 future is mine
나를 위한 나의 모습 이대론가 흘러가지 못해 고여있진 않나 I know 누구보다 더
너를 위한 너의 모습 그대론가 펴지 못해 사라진 날개를 찾아 you know 누구 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