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도 못할 그런 네게 다가가
이해하듯 조용히 예전처럼 너를 안았지
소근대다 돌아서서 헤어질듯 하고
미안한듯 말못하고 한걸음씩 걷던 너
그 시간마저도 좋아 내게 화를 내던 너
언제나 내곁에 오던 널 안아주는 나인데 이젠..
그렇게도 힘들게 애써 참아왔던 널
아무런말 못하고서 한걸음씩 떠났지
그 시간마저도 좋아 내게 화를 내던 너
언제나 내곁에 말없이 웃어주던 너였는데
그 시간마저도 좋아 나를 위로하던너
조용히 내곁을 지키던 내겐 소중하던 너인데
그 시간 마저도 좋아 내게 화를 내던 너
언제나 내곁에 말없이 웃어주던 너였는데
그 시간마저도 좋아 나를 위로하던 너
조용히 내곁을 지키던 나를 사랑하던 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