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2

플라스틱 피플
겨울이 오면
새벽 이른 창
나의 숲을 깨우는
네 날선 눈길
네 곤두선 귀
아직 봄은 멀어

너의 계절은
아직 오지않아
기다림에 지쳐

겨울이 오면
새벽 이른 잠
나의 꿈을 깨우는
네 날선 눈길
네 곤두선 귀
아직 봄은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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