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버린 우산처럼

윤형주
앨범 : 고백/네가 하라면 뭐든지 다 할거야
작사 : 윤형주
작곡 : 윤형주
편곡 : 윤형주
비 개이면 접어두는 우산처럼
비 내리면 생각나는 우산처럼
잊혀졌다 생각난다 하여도
나는 당신만은 잊을 수가 없어요
새까맣게 잊어버린 기억처럼
머리에서 스쳐버린 얼굴처럼
잊혀졌다 생각난다 하여도
나는 당신만은 잊을수가 없어요
그리움은 태워도 남는법
외로움은 지워도 남는것
지우려고 지우려고 애를 써봐도
광 속에다 쌓아놓은 신문지처럼
서랍에다 팽개쳐둔 낙서처럼
잊혀졌다 생각난다 하여도
나는 당신만은 잊을 수가 없어요
그 어느날 나에게로 돌아오면
당신은 눈빛으로 할거에요
그 얼마나 당신만을 기다린줄
아마 당신은 눈빛으로 할거에요
그리움은 태워도 남는법
외로움은 지워도 남는것
지우려도 지우려도 애를 써봐도
광속에다 쌓아놓은 신문지처럼
서랍에다 팽개쳐둔 낙서처럼
잊혀졌다 생각난다 하여도
나는 당신만은 잊을 수가 없어요
그 어느날 나에게로 돌아오면
당신은 눈빛으로 알거에요
그 얼마나 당신만을 기다린 줄
아마 당신은 눈빛으로 알거에요
광속에다 쌓아놓은 신문지처럼
서랍에다 팽개쳐둔 낙서처럼
잊혀졌다 생각난다 하여도
나는 당신만은 잊을수가 없어요
그 어느날 나에게로 돌아오면
당신은 눈빛으로 알거에요
그 얼마나 당신만을 기다린줄
아마 당신은 눈빛으로 알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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