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이 떨어지는 벤치에 앉아 있으면
그날의 그 모습이 그리워지고 눈물이 흘러내려요
안녕이란 말도없이 그대는 돌아섰지만
우리가 주고받던 속삭임들은 가슴에 남아 있어요
아 못잊어 아 못잊어
이대로 우리는 서로가 잊혀져 가야 하나요
돌아보는 순간들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그대가 가고없는 이 자리에서 추억은 나를 울려요
아 못잊어 아 못잊어
이대로 우리는 서로가 잊혀져 가야 하나요
돌아보는 순간들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그대가 가고없는 이 자리에서 추억은 나를 울려요
추억은 나를 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