鏡(かがみ)を 見(み)て 有頂天(うちょってん)に
카가미오 미떼 우-춋뗀니
거울을 보고 너무 기뻐서 어쩔줄 몰라 해
毛竝(けな)み そろえて いい感(かん)じ
케나미 소로에떼 이이깐지
털이 매끈해서 좋은 기분
ちょっと 早(はや)めに 行(い)こ-かな
쭂또 하야메니 이꼬-까나
좀 일찍 갈까?
空(そら)を あおいで タマに 會(あ)ったり
소라오 아오이데 타마니 앗따리
하늘을 우러러보고 영혼과 만나거나..
カンカンでりの 太陽(たいよう)が
칸칸데리노 타이요-가
쨍쨍 내리쬐는 태양이
夕立(ゆうた)ち さそいそうなのだが
유-타찌 사소이소-나노다가
여름 오후의 소나기를 유혹하는 것 같아
色(いろ)んな タマに 聲(こえ)かけた
이론나 타마니 코에까께따
여러 영혼에게 말을 걸었어
足竝(あしな)み そろえて マタマタ 大集合(だいしゅうごう)
아시나미 소로에떼 마따마따 다이슈-고-
발 맞추어 또다시 큰 모임
ここに おいでよ いつもの 生活(せいがつ) 忘(わす)れちゃって
꼬꼬니 오이데요 이쯔모노 세이가쯔 와스레짯떼
여기에 남겨둬요 언제나의 생활 잊어버리고
クラクラしてよ マタタビ フタタビ くらっちゃって
쿠라쿠라시떼요 마타타비 후타타비 쿠랏쨧떼
어지러워요 개다래나무를 다시 먹어버려서
パニクって あせっても
파니꿋떼 아셋떼모
(두려워서) 당황되고 초조해서
知(し)らないぞ 火(ひ)が ついて
시라나이조 히가 쯔이떼
모르겠는데 불이 붙어서
意味(いみ)もなく なんとなく
이미모나꾸 난또나꾸
의미도 없이 아무 생각없이
興奮(こうふん)するのよ
코-훈스루노요
흥분하는거니?
Oh! My God!
きのうの バカな 出來事(できこと)が
키노-노 바까나 데끼꼬또가
어제의 바보같은 일이
暗(くら)い 氣分(ぎぶん)に させるのだが
쿠라이 기분니 사세루노다가
우울한 기분이 들게 하지만
もう 一度(いちど) タマに 聲(こえ)かけて
모- 이찌도 타마니 코에까께떼
한번 더 영혼에게 말을 걸고
あったとたんに 意氣投合(いきとうごう)
앗따또딴니 이끼또-고-
만나자말자 의기투합!
惡氣(わるぎ)は ないのよ いつでも 氣(き)まぐれ 遊(あそ)んでね
와루기와 나이노요 이쯔데모 키마구레 아손데네
악의는 없어요 언제라도 순간의 기분으로 놀아요
ヘラヘラしても 反省(はんせい)は 忘(わす)れないでね
헤라헤라시떼모 한세이와 와스레나이데네
실실거리고 웃어도 반성은 잊지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