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끼
작곡: 이 용민 작곡, 이 용민 작사
맨처음 나를 만났던 그 때와 지금 어쩌면 날 대하는게 이렇게 틀린지 나만을 보고 또 나만 사랑한다는 그말은 변함없니 우 하얗던 종이위에 (예쁘게 써가는) 우리사랑 점점 까맣게 그려지잖아 한순간도 너의 맘을 풀어줬다간 금방 내맘을 달아날 것 같아 지금 넌 어디 있는지 연락조차 안되고 피나는 머리 쌈 속에 널 찾고 만거야 oh I Love You 나에게 하는말이 아니야 그 애만 보고 있는 너 다가가 그녀에게 날 보이면 날 잘알잖아 날 맏어달라 주절주절 대겠지 내앞에서 빌고 있는 너를 보면서 진짜 마지막이야 이번만 용서할게 하지만 너이 바람끼 어디까진지 너를 사랑해도 바람은 안돼 너의 바람은 어디가 끝인지 내가 원하는 건 너의 사랑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