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언젠가 우리 만난날
거리의 모든게 너무 좋았고
그렇게 지난 내 사랑의
한 때 어설펐어
처음 해봤던
하지만 지금 넌 떠나고
거리엔 모든게 너무 슬퍼보여
그렇게 너 떠나갔지만
항상 서 있을게 우리걷던 그 길에
oh my love 사랑했다고 말해줘
oh my love 안녕이란 말은 하지마
그 언젠가 조용한 밤에
작은 목소리로 너는 말했지
세상에 마지막 날까지
언제나 내 곁에 있을거라고
<간주중>
하지만 난 지금 널 떠나고
이제는 내곁에 너는 없는걸
너 그렇게 떠나갔지만
항상 잊지말아 함께했던 시간들
oh my love 사랑했다고 말해줘
oh my love 안녕이란 말은 하지마
oh my love 사랑했다고 말해줘
oh my love 안녕이란 말은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