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속에서, 헐벗음속에서 자라난 거이의 아이들 넓은 하늘아래 왜 그들만이 어둠의 자식이 되었나
후렴/사랑을 모르고 자라왔기 때문에 사랑하는 법을 모를수 밖에 반항과 미움으로 가득찬, 그들을 어느 누가 안아줄까?
지금 이순간도 어둔 골목길에서 세상을 원망하면서
폭력(눈물)속에 살며, 방황하는 아이들
어른되어 무엇할까?
(후렴)아무 생각없이 아무 희망없이 살아야하는 거리의 아이들
달을 바라보며 때론 누군가 그리워 눈물 흘리네
Talk:미안해 나 혼자 힘으론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어둔밤이 가고 푸른 새벽이 오듯이 내일은 또 다시 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