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밖에 몰랐던 내 여린 마음이
그렇게도 무거운 짐 됩니까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나 하나의 사랑이
헤어져야 할 만큼 죄가 됐나요
사랑한다는 말 보다 진실한 마음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하얗게 지새운 밤
당신은 잊었나요 못다한 사랑에
이별만 남긴 채 왔던 길 돌아가듯
가버린 사람아
당신밖에 몰랐던 내 여린 마음이
그렇게도 무거운 짐 됩니까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나 하나의 사랑이
헤어져야 할 만큼 죄가 됐나요
사랑한다는 말 보다 진실한 마음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하얗게 지새운 밤
당신은 잊었나요 못다한 사랑에
이별만 남긴 채 왔던 길 돌아가듯
가버린 사람아
못다한 사랑에
이별만 남긴 채 왔던 길 돌아가듯
가버린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