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믿겠어
날 떠난다는 말
못 잊겠어
내가 전부였다는 말
너의 예쁜 그 미소
따듯한 목소리
모든게 내안에 전부라
이렇게 못잊나봐
사랑은 되는 거라며
나 정말 사랑한다며
이렇게 쉽게 변하니
그렇게 쉽게 버리니
나여서 사랑한다며
정말 나밖에 없다며
어떻게 니가 날
안돼 안돼 제발
날 버리지는 마
넌 지웠니
변치 않는단 말
다 잊었니
나여서 사랑한단 말
나의 아픔까지도
가득한 슬픔도
모두 사랑한다 했잖아
그게 너의 전부라
사랑은 되는 거라며
나 정말 사랑한다며
이렇게 쉽게 변하니
그렇게 쉽게 버리니
나여서 사랑한다며
정말 나밖에 없다며
어떻게 니가 날
안돼 안돼 제발
수백번 수천번 물어도
난 정말 너밖에는 없어
너 없는 곳을 난 몰라서
이렇게 매달리나봐
사랑해 너만 사랑해
사랑해 너를 영원히
이렇게 쉽게 못보내
그렇게 쉽게 못지워
너라서 사랑한거야
정말 너밖에 없었어
어떻게 니가 날
어떻게 떠나가
사랑은 되는 거라며